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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 장기화…민간임대주택 ‘눈길’ 등록일 2021.09.10
  •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내 집 마련은 물론 전셋집 구하기도 힘들어진 실수요자들은 민간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1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9172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약 4억10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반년만에 약 22.5%가 상승한 것이다. 특히 올해 6월부터 7월 한달 새 무려 15%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의 경우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실수요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약 2억5394만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올해 7월 약 3억869만원으로 상승하며, 반년 만에 무려 21.5%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거주가 불안정해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민간임대주택으로 향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유무,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단지다.

    또 최소 임대 보장기간이 10년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나 재산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상품성과 주거서비스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민간임대주택들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지난달 서울 양원지구에서 공급된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는 331가구 모집에 1만5845명이 몰려 평균 47.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전 용산지구에서 공급된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또한 76.5대 1(84F타입)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데다 새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도 계속 시도할 수 있고 일부 단지의 경우 우선 분양권도 주어기도 한다”며 “요즘처럼 매매가는 물론 전세가격까지 오르는 시기에 이러한 민간임대아파트에 입주한다면 합리적인 비용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속에 이달 민간임대아파트의 신규 공급이 예정되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태영건설은 전주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되며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분이 약 34%에 달한다. 단지는 센트럴파크 내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더블 조망권을 갖췄으며 단지와 이어진 백석공원(개발예정)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다.

    출처: 로이슈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1091014175253767191f6c6e_12